블루베리 vs 야생 블루베리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영양학적 이점을 제공하는 작고 활기차고 맛있는 베리이며

고농축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및 기타 생체 활성 화합물로 인해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지 : pexels.com

블루베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과일로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미리세틴과 같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합니다.

특히 노화와 눈에 좋고, 그외에 뇌건강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사이즈는 평균적으로 작은 구슬만한 사이즈로 한입에 먹을 수 있고

시큼하면서도 달아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우유나 요거트 또는 다양한 샐러드 종류와 곁들어 먹거나

갈아서 스무디처럼 먹을 수 있습니다.

 

야생 블루베리

로부시 블루베리 또는 작은 과일 블루베리로도 알려진 야생 블루베리는 일반 블루베리에 비해 크기가 더 작고 더 강렬한 맛을 가지고 있고 주로 북미, 특히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 동부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야생 블루베리는 일반 블루베리에 비해 사이즈가 2배이상 작고 색깔도 더 진한 자주색을 띕니다.

보통 얘네들이 자라는 환경이 야생 그 자체이다 보니 재배면적이 어마하여 특별히 재배하는데 약이나 퇴비등을 쓰지 않고

자연상태 그대로 자랍니다.

 

그래서 야생 블루베리는 일반 블루베리 보다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과 몸에 좋은 항산화가 약2배정도 더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도 그렇지만 야생 블루베리의 경우 1년중 수확의 시기가 있고 블루베리의 영양소와 신선도를 그대로 유지해서

유통하기 위해 급속냉동을 하여 전세계로 유통된다고 합니다.

일반 블루베리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지역에서 재배되고 수확이 되어 흔하지만 야생 블루베리의 경우

국내산은 찾아보기 어렵고 수입냉동으로 유통되는것은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야생 블루베리는 일반 블루베리보다 사이즈가 훨씬 작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눈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일반 블루베리에 비해 훨씬 많이 함유하고 있어

저의 경우에도 일반 블루베리보다 야생 블루베리를 더 찾아먹게 됩니다.

 

야생 블루베리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5uROf

베리필드 캐나다산 와일드 블루베리 (냉동)

https://link.coupang.com/a/5u1u0

캐나다산 와일드블루베리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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