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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은 보통 예기치 못한 상황에 발생합니다.
그 화상의 고통은 짧든 길든 겪고 싶지 않지요.
그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찬물에 담근다?
얼음물에 담그거나 얼음팩을 한다?
우리가 그동안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아닙니다.
화상은 '미온수'에 담궈야 합니다.
https://v.daum.net/v/20230601050016375
손 뎄을 때 ‘응급처치’… 아직도 찬물부터 찾으시나요?
요리를 하다 보면 뜨거운 냄비에 손가락을 데곤 한다. 응급처치를 위해 덴 부위를 찬물에 담그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오히려 회복 속도가 느려질 수 있어서다. 화상은 피부가
v.daum.net
화상은 정도에 따라 1~4도 화상으로 나뉩니다.
1도 화상은 간단한 조치에서 끝날 수 있지만
2도 화상부터는 통증도 심하고 조치가 미흡하면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화상 정도에 따라 가정에서 조치할 수도 있지만 2도 화상부터는
응급실이나 병원을 찾는게 빠릅니다.
찬물 보다는 우리몸 신체온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담궈
화상을 입은 부위의 화기를 빼줘야 화상이 더 깊히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 내용은 이미 용광로나 금속이나 유리를 녹여 만드는 뜨거운 것을 다루는 곳에서 일하는 분들은
알고 있는 내용 이었습니다. 그분들은 화상을 입었을때 찬물에 절대 담그면 안된다고 얘기합니다.
아이들이 뜨거운거를 만졌을 경우,
미온수가 없다면 손에 이물질을 제거후 아이 입이나 어른 입안에 넣고 화기와 통증이 가라앉을때까지
그대로 머금고 있는것도 한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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